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부부 10쌍 중 1쌍 별거…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8 20:46
2012년 11월 8일 20시 46분
입력
2012-11-08 20:45
2012년 11월 8일 2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부 10쌍 중 1쌍 별거
부부 10쌍 중 1쌍 별거
[동아닷컴]
부부들 중 10쌍 중 1쌍은 별거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8일 통계청이 조사한 1995~2010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통계로 보는 서울시민 가족생활'을 공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가구주가 배우자가 있음에도 따로 사는 비동거부부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
서울시내 비동거부부 가구는 1995년 13만 1000가구에서 2010년 21만 1000가구로 15년 새에 8만여 가구가 늘어난 반면, 타지 거주 가족이 있는 비동거가구는 전체 350만 4000가구 중 38만 가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체의 10.8%에 해당하는 것으로 부부 10쌍 중 1쌍은 별거 생활을 하고 있는 셈이다.
비동거의 원인 1위는 직장(16만 8000가구, 44.2%), 2위는 학업(13만 1000가구, 34.5%)인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SBS 뉴스화면 캡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높이제한 무시하고 진입하다 끼여…바퀴 들린 탑차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추미애 “민주, 내란재판법에 너무 쫄아…위헌 소지 없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