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쇼파위에서 요염 포즈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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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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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11월중순 컴백…퇴폐미+섹시미 발산

가수 손담비. 사진제공|플레디스
가수 손담비. 사진제공|플레디스
가수 손담비가 11월 셋째주 가요계로 컴백한다. 2010년 세 번째 미니앨범 ‘퀸’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손담비는 1일 4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의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에 검은 망사 재킷을 걸쳐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함께 매혹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사진 속에 담긴 몽환적 이미지 속에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으로 퇴폐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는 “2년만의 컴백인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2년 동안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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