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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배무늬녀’ 감동 비키니 몸매 ‘사연은…’ 훈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3 15:12
2012년 10월 23일 15시 12분
입력
2012-10-23 14:55
2012년 10월 23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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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배무늬녀’ 김혜선 씨. 사진| tvN ‘화성인 X파일’ 방송 캡처
‘배무늬녀, 큰 흉터…알고 보니 감동 사연’
화성인 ‘배무늬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는 ‘배무늬녀’ 김혜선 씨의 숨은 사연이 공개됐다.
‘배무늬녀’ 김혜선 씨는 지난 7월 방송에 출연한 화성인 ‘G컵녀’의 친동생으로 배 한가운데에 긴 흉터를 가지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실 김씨의 흉터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 수술을 하면서 생긴 상처였다. 김씨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난 오히려 배에 있는 상처를 당당히 드러내고 다닌다”고 말했다. 당당히 카메라 앞에 선 김씨는 헤나로 배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기도 했다.
큰 흉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척 밝은 모습을 보인 그는 이성 관계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상처에 부정적인 남자라면 아예 만나는 게 나을 듯하다. 상처에 대한 부분은 숨기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그는 “언니를 도와 비키니 모델을 해본 적도 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흉터의 의미에 대해 “가족이 먼저 생각난다. 내게는 자랑스럽다. 수영장에서 마주쳐도 흉하게 보는 게 아니라 예쁜 흉터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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