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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한화 1군 투수코치 승격… ‘정민철은 육성군 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6 11:33
2012년 7월 6일 11시 33분
입력
2012-07-06 11:24
2012년 7월 6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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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화 이글스 투수코치 송진우. 동아일보DB
성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 코칭 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한화는 6일 전 육성군 투수코치인 송진우를 1군 투수코치에 임명했고, 기존의 정민철 투수코치를 육성군 투수코치로 내려 보냈다. 송진우와 정민철이 보직 맞교대를 한 것.
한대화 감독은 “투수 파트를 수석코치인 한용덕 코치와 송진우 코치에게 맡기기로 했다” 며 "남은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전격적인 보직 이동은 마운드의 부진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화는 4.94의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8개 구단 중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신임 송진우 한화 투수코치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 프로야구 최다승(210승) 기록을 보유 중인 스타 플레이어 출신.
지난 2009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 후 해외 코치 연수를 받았고 한화 육성군 투수코치를 맡으며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해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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