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서수민 PD, 박성광 폭로에 굴복? “예능국장 뒷담화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4 10:05
2012년 6월 4일 10시 05분
입력
2012-06-04 09:57
2012년 6월 4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개그맨 박성광. 사진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콘서트’ 서수민 PD가 개그맨 박성광의 폭로에 재치있게 대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용감한 녀석들’의 박성광은 “예능국장 잘 들어. 당신 예능감 없어”라며 평소와 달리 서수민 PD가 아닌 예능국장에게 용감한 발언을 했다.
이어 “라고 서수민 PD가 말했다”라고 덧붙여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박성광은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예능 국장 말고 더 있는데, 서수민 PD 내 입 막고 싶나? 그렇다면 당신 트위터에 이렇게 써 올려라. ‘박성광 최고의 개그맨’이라고. 그러면 조용히 해 주지”라고 말했다.
박성광의 발언에 서 PD는 신속하게 대응했다. 서PD는 방송이 끝나자마자 자신의 트위터에 “자!간다!박성강! 최고의 개그맨!-당신 발음 그대로!”라고 글을 올렸다. 박성광의 요구를 들어준 것.
이에 누리꾼들은 “최고! 대박이다”, “덕분에 개콘이 더 즐거워요”, “PD님 굴복?” 라며 방송 후에도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서수민 PD는 ‘용감한 녀석들’의 신곡 ‘I 돈 Care’에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원오 “오세훈, 계엄 반대·탄핵 입장 감사”
젤렌스키 “90일내 선거 가능”…트럼프 “우크라 민주주의 아닌 지점 도달”
“안귀령 ‘총구 실랑이’는 연출이었다”…재판서 나온 前707단장의 주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