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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핫팬츠에 다리 깁스 포착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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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14:05
2012년 6월 3일 14시 05분
입력
2012-06-03 11:32
2012년 6월 3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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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다리에 깁스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대표는 2일 트위터에 "패션왕 끝낸 신세경과 깁스한 채 섹시한 포즈 한 컷! 촬영 중에 인대가 늘어났는데 촬영 중에 할 수는 없고 이제 깁스했네요. 너무 걱정할 정도는 아니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김종도 대표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신세경은 핫팬츠에 무릎 아래까지 길게 깁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그리고 나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밝게 웃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쩌다 다친 건가요?", "아펐겠다",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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