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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준혁, 노숙인 자활 잡지 ‘빅이슈’에 초상권 기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5 22:06
2012년 5월 15일 22시 06분
입력
2012-05-15 11:19
2012년 5월 15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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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준혁. 사진제공|빅이슈
연기자 이준혁이 ‘빅이슈’ 코리아에 초상권을 기부했다.
‘빅이슈’는 노숙인이 판매를 맡아 수익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잡지다. 전 세계 40여 개 국에 전달되고 있다.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촬영에 한창인 이준혁는 “뜻 깊은 취지에 동감했고,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혁이 표지모델인 ‘빅이슈’ 코리아 36호는 15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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