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뉴스 스테이션] KBS, 기술직 포함된 1노조도 파업…파행방송 위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4-19 21:54
2012년 4월 19일 21시 54분
입력
2012-04-19 10:44
2012년 4월 19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달 6일부터 파업 중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에 이어 KBS 노동조합 1노조도 파업 합류를 결정했다.
KBS 1노조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이사회 사장 선임 구조 개혁 등을 내걸고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재적 2903명 가운데 2456명(84.6%)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1878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1노조는 규약 제77조(쟁의 찬반투표 공고), 제78조(투표관리), 제78조(쟁의대책위원회)에 의거해 이사회 사장 선임구조 개혁과 방송법 개정 촉구를 요구하고 있다.
기자와 PD들이 속한 새 노조와는 달리 1노조는 방송을 송출하는 기술직군이 포함돼 있어 파업이 시작될 경우 방송 파행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노조는 19일 오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파업 시점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KBS 사측은 이에 대해 “근로조건과 무관한 파업은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파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2030년까지 1.2조 투입해 K-반도체 세계 투톱 도약
트럼프 수출 허용에도…中 “엔비디아 H200 사용 제한 검토”
2028년 유엔해양총회 한국서 열린다…해양오염 등 논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