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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학력위조 논란 심경고백 “저주 받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8 13:27
2012년 3월 28일 13시 27분
입력
2012-03-28 10:33
2012년 3월 28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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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타블로는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해 발표한 앨범 ‘열꽃’ 수록곡 ‘밑바닥에서’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가사 중 ‘내 불행의 반을 떼어가길 바래서 너의 반쪽이 된 건 아닌데’란 부분이 있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그런 시기(학력 논란)를 겪게 돼 부인 강혜정에게 정말 미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힘든 일이 끊이지 않아 ‘내가 저주를 받았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힘든 시기를 함께 겪고 나니 강혜정은 영원한 내 사람이란 믿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타블로는 이날 방송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타블로는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때 회사도 매니저도 없이 1년 반 정도 혼자 활동했었다. 한 번은 대학 강연에 가는데 YG에서 매니저 2명과 밴 차량을 대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YG소속 배우라고 이렇게 나까지 챙겨주는 회사는 어떤 회사일지 호기심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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