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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제 실수입니다” 급 사과…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2 16:15
2012년 3월 12일 16시 15분
입력
2012-03-11 22:19
2012년 3월 11일 2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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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동아닷컴DB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구하라는 3월 11일 3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B.A.P분들, B.A.P베이비 여러분들, B.A.P팬 분들 죄송해요. 5명이 아니라 6명인데.. 제가 실수했습니다. 앞으론 더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구하라는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B.A.P의 멤버가 5명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범했다.“비밀 연애 하고 싶은 다섯 남자 B.A.P”라고 말한 것.
이에 뒤늦게 실수한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실수 인정, 바로 사과 좋아”, “덕분에 B.A.P 인지도 상승”, “바로 사과했으니 괜찮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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