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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군기(?)잡는 배광수 감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0 17:03
2012년 2월 20일 17시 03분
입력
2012-02-20 16:46
2012년 2월 20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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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광수, 배우 엄현경, 백진희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열여덟, 열아홉’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기다리고 있다.
이란성 쌍둥이 남매 호야(유연석 분)와 서야(백진희 분)사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엇갈린 청춘 스캔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열여덟 열아홉’은 오는 3월 개봉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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