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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 항만에 방사성물질 14조베크렐 잔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24 17:46
2011년 5월 24일 17시 46분
입력
2011-05-24 17:45
2011년 5월 24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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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전용항만에 약 14테라(테라는 1조) 베크렐(Bq)의 방사성 물질이 잔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24일, 지난 17일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에 14테라 베크렐의 세슘과 요오드가 잔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잔류 방사성 물질의 양은 요오드131이 1.7테라 베크렐, 세슘134가 6.2테라 베크렐, 세슘137이 6.4테라 베크렐이며, 바다로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만이 세슘과 요오드로 오염된 것은 이달 10일과 11일에 걸쳐 원전 3호기에서 흘러나온 20테라 베크렐의 고농도 오염수 때문이다.
4월 초순에는 원전 2호기 부근에서 세슘과 요오드 4700만 테라 베크렐을 포함한 고농도 오염수가 유출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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