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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전현무 ‘망언’ 유감…‘유재석 망언’과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09 16:58
2011년 3월 9일 16시 58분
입력
2011-03-09 16:40
2011년 3월 9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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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 스포츠동아 DB
“‘전현무 망언’이 검색어가 되다니…. 내가 ‘진실’을 말해도 세상이 ‘망언’으로 규정한다.”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자신의 발언이 ‘망언’으로 불리자 서운한 기색을 드러내며 새로운 망언 하나를 더 추가했다.
전현무는 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자신을 ‘늪’이라고 표현하며 “여자들이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 진지한 5번의 만남 중 여자에게 차여본 적은 한번도 없다”고 말해 다음날 포털에 ‘전현무 망언’ 검색어로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사실을 진심을 담아 말해도 ‘망언’으로 불리는 세상의 기준이 슬프다”며 “유재석씨가 ‘잘생겨서 미안하다’는 말로 ‘망언종결자’로 불렸는데, 당시 함께 녹화했던 난 유재석 씨가 진심으로 말한 것을 느꼈다”며 웃었다.
유재석은 전현무가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2AM 멤버 슬옹이 “잘생겨서 놀랐다”고 말하자 “웃기게 생겼어야 하는데 미안하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승승장구’에서는 전현무의 ‘몰래 온 손님’으로 신영일, 김현욱, 박은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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