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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필 “팬들게 죄송… 용서해 주세요” 사과문 올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31 14:33
2011년 1월 31일 14시 33분
입력
2011-01-31 14:21
2011년 1월 31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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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사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탤런트 강성필(35)이 31일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더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잘못을 뉘우치며, 저를 아껴주신 팬들 앞에 다시 설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저를 용서해 달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끝으로 저의 잘못을 발판 삼아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살겠다”며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강성필은 28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그는 처음에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으나 나중에 개그맨 전창걸 등과 함께 수차례 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모발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0일 처음으로 실명 보도가 있기 전까지 ‘전창걸 리스트’ 속의 탤런트 K씨로만 알려졌던 강성필은 12일 미국으로 한가롭게 여행을 떠나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까지 올렸다.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은 정말 춥다. 눈도 많이 오고. 벌써 한국이 그립지만 뉴욕 알아가야지^^”라는 글을 남기는가 하면 미국에서 찍은 여행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뻔뻔하다”, “도피성 외유를 떠난 게 아니냐?”며 맹비난했다.
한편 검찰은 마약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다른 배우인 P씨가 소환요구에 불응하고 잠적하자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한데 이어, 체포영장을 발부하며 추적에 나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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