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런 방송을 기다립니다]한신협-동아일보 공동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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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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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와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옛 춘추9사)가 1일 동아일보사가 추진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와 관련한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공동 연락사무소를 개설했다.

연락사무소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사옥 19층에 마련됐다.

양측은 △지역 뉴스 스튜디오 공동 설치, 운영 △뉴스를 비롯해 지역 밀착형 교양, 오락 프로그램 공동 기획, 제작 △한신협 회원사 기자의 동아미디어아카데미 방송기자 교육 수강 등 방송 업무와 관련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9개 지역 신문사인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가나다순)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한신협은 지난달 23일 방송 문화 발전 및 지역 문화 언론을 위해 동아일보사가 추진하는 종합편성 채널에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본보 11월 23일자 A1·2면 참조 9개 대표 지역신문 “東亞종편 참여”
9개 대표 지역신문 모임 한신협 “동아 종합편성채널 참여”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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