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두산 김현수(22)가 24일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역대 최다기록(10개)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올해 홈런레이스 하나만 노리고 왔다. 지난해 1개밖에 못 쳐서 올해는 2개만 치겠다는 마음으로 왔는데, 공이 날아와서 방망이에 맞았다”며 웃었다.
- [화보] ‘롯데맨’ 대활약 이스턴, 웨스턴에 9-8로 역전승
- [현장리포트] 13년 만의 대구 올스타전이 남긴 것
- [14회 최다출전 양준혁의 감회] 노장의 눈물젖은 한방…“행복했습니다”
- 클락 아웃!…김시진 감독 칼 뺐다
- [일본 올스타전 2차전] 김태균·임창용 ‘슈퍼코리안’ 특★쇼
- [올스타전 빅마우스] “이제부터는 3000만원 놓고 진짜 게임이야”
- [올스타전 라인업의 비밀] 타순은 덩치순…이대호가 톱타자네
- 이틀간 3안타 2타점 ‘추의 귀환’
- [앤서니 기자의 추신수 스토리] 추신수 “아∼올스타 인연 알궂네”
- [본지단독] 마음씨도 올스타!
- 괴물매치 싱겁네…
대구|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敵 전투기 ‘패닉’ 일으키는 ‘전자전기’ 도입 좌초 위기
“무력 통일 천명 北, ‘나토식 핵 공유’로 대응해야”
안철수 “천안함 용사들 죽음 홀대하는 나라가 나라냐”
80, 90대 독자의견 가득찬 일본 신문 투고란 [서영아의 100세 카페]
조국 “윤석열, 수사·기소 분리 찬성”…尹측 “수사폐지 찬성한적 없어” 반박
내가 칠칠맞다고? 웃어야 할까, 화내야 할까[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