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온가족 역사여행 떠나자!

동아닷컴 입력 2010-07-19 07:00수정 2010-07-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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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여행지’ 발간
휴가 +교육 한번에 해결

어린 시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여행의 기억은 평생 동안 우리 삶의 자양분이 된다. 자연에서 뒹굴고 세상이라는 교과서에서 뛰놀면서 아이들의 지혜 창고는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처럼 쌓여간다.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교과서 속 베스트 여행지’(백남천 지음·사진)는 아이들에게 이런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부모에게 딱 필요한 정보를 선사한다.

여행과 학습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과정 중 여행지와 관련된 부분을 보여주고, 다양한 사진 자료와 설명을 덧붙이며, 1박2일 또는 2박3일의 효율적인 여행 일정을 제시한 점은 무척이나 유용하다.

이 책은 여행지의 특색에 따라 4개장으로 나뉜다. 1부는 문학적 감성을 키우는 여행지를, 2부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3부는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곳, 4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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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백남천 씨는 자신한다. “이 책에서 안내하고 있는 우리나라 여행지 중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으며, 우리 역사가 담기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은 쉽게 떠나지 못한다. 그러나 잠시 일상을 떠나 본 사람들은 안다. 다시 돌아온 일상이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 책 속에 펼쳐진 여행지로 떠난다면 집에 돌아왔을 때는 분명 한층 성장해 있을 것이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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