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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몸짱’ 황신혜, 핫팬츠 각선미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15 13:09
2010년 7월 15일 13시 09분
입력
2010-07-15 10:45
2010년 7월 15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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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사진=황신혜 미니홈피]
배우 황신혜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황신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늘씬한 다리가 드러나는 짧은 숏팬츠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을만큼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절대동안’의 원조임을 입증했다.
평소 황신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병행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황신혜는 미니홈피에 딸 지영 양의 사진도 게재하며 “딸과 서로 옷을 빌려 입을 수 있을 정도”라며 친구같은 모녀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항상 멋진 모습이 부럽다”, “표정이 너무 귀엽다”, “말이 필요없다. 역시 한국 대표미녀다”, “몸매가 예술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사진=황신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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