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아교수의 6색 건강요가] 척추 마사지 ‘하체 비틀기’ 옆구리 군살도 녹여줘요

동아닷컴 입력 2010-07-02 07:00수정 2010-07-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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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워서 왼 무릎을 접어 양손으로 깍지를 끼고 숨을 들이마시며 복식호흡을 한다. 10초 정지.

2. 호흡을 내쉬면서 상체를 들어올려 턱을 무릎에 닿을 수 있도록 한다. 20초 정지, 좌우 3회 반복.

3. 누워서 양팔을 수평으로 벌리고 오른쪽 무릎을 접어 왼쪽으로 보내고 시선은 오른쪽 방향을 바라본다. 10초 정지.

4. 숨을 들이마시며 원위치하고 호흡을 내쉬며 동일한 방법으로 오른쪽으로 무릎을 보내고 시선은 왼쪽 방향을 바라본다. 10초 정지, 좌우 3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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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인내와 고통을 딛고 일어난 사람만이 진정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이 골프와 요가의 공통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고행과 명상을 수련하며 참자아를 찾아내는 요가와 골프는 이런 맥락에서 유사하다. 퍼팅 한 타수에 큰 금액의 상금이 왔다 갔다 할 때의 조바심은 집중력을 무너트려 채 1m도 안되는 거리의 퍼팅을 놓치는 프로들을 본 적이 있다. 보는 이의 가슴까지 서운해진다.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참자아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골프 스윙에 있어서 하체를 고정하고 상체의 꼬임이 중요한 것처럼 상체를 바닥에 고정하고 하체를 비틀어주는 요가 동작도 필요하다. 누워서 한쪽 무릎을 안고 상체를 들어올리는 자세는 복부기관의 가스를 제거하며 소화기 계통의 원활한 활동을 돕고 척추 마사지 효과가 있으므로 골퍼들에게 권하는 동작이다.

※ 효과
1. 왼쪽 복부와 옆구리를 자극하여 변비 해소와 숙변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2. 옆구리 군살을 제거하여 허리 다이어트를 유도하므로 피니시 자세를 취할 때 굴곡 있는 몸매를 연출한다.

※ 주의
1. 무릎을 가슴 앞에서 잡기가 어려운 경우 팔을 펴고 잡는다.
2. 3번과 4번 자세를 취한 후 한 손은 무릎을 잡고 다른 손은 허리를 두드려준다.

최경아 명지대학교교수|MBC해설위원|국민생활체육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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