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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거운 표정으로 입소하는 ‘거미손’ 이운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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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14:58
2010년 5월 19일 14시 58분
입력
2010-05-19 14:45
2010년 5월 19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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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태극전사들이 2박 3일 휴가를 마치고 19일 오전 경기도 파주 축구트레이닝센터로 소집됐다. 이운재가 빈 손으로 입소하고 있다.
파주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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