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여자쇼트트랙 최강복 코치 삭발 결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27 12:17
2010년 2월 27일 12시 17분
입력
2010-02-27 12:10
2010년 2월 27일 12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의 최강복 코치의 각오가 대단하다.
최 코치는 27일(한국시간)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 삭발로 나타나 선수들을 이끌었다.
최 코치가 삭발을 한 이유는 지난 25일 벌어진 여자 3000m 계주에서 한국 여자선수들이 심판의 판정논란 끝에 실격패를 당했기 때문.
당시 최 코치는 분을 삭히지 못하고 거칠게 항의했으나, 판정은 끝내 번복되지 않았다.
최 코치는 경기 후 “안타깝지만 결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며 “남은 경기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어 아쉬움을 달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최 코치는 이튿날 머리를 짧게 깎고 나타나 선수들을 지휘했다. 비장한 각오로 선수들을 지휘해 이번 올림픽 ‘노골드’의 한을 풀겠다는 의도.
최 코치는 ‘기다려’. ‘보면서’ 등 준비한 전략문구를 들고 특유의 큰 몸짓으로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의제 무관’ 이유로 필버 중단 전례 없어… 추미애 노래 부르기도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방사능 돌연변이?’ 체르노빌 파란 개 정체…과학자 설명은 달랐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