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단순 노동에 그치고 근로 기간이 6개월로 짧아 전문성을 살리기 어려우며 임금의 30%를 상품권으로 주는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정부가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1조7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실업자, 휴·폐업 자영업자, 여성 가장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전문성을 좀 더 살릴 수 있는 근로업종을 정부가 추가로 발굴하고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
박명식 서울 구로구 오류1동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