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21 02:572009년 4월 21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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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고통지수=물가지수+근로시간지수―실질임금지수. 복잡한 공식을 날씨로 옮겨보면 고통의 정도는 분명해진다. 일단 서민 먹을거리인 돼지고기 값이 30% 올랐다는 소식에 물가지수 ‘흐림’. 수당 삭감을 이유로 확실하게 정착된 주5일 근무제 덕에 근로시간지수 ‘맑음’. 고통분담 차원에서 얇아진 월급봉투 탓에 실질임금지수 ‘흐림’. 고로 최종 고통지수는? ‘완전 흐림’.
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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