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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30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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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봄볕이 강하고 피부에도 좋지 않다는 말이죠. 하지만 요즘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도 봄볕 못지않게 뜨겁습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할 때는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특히 여름 내내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됐기 때문에 잡티나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햇볕 걱정’ 한마디 해 주세요.
김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