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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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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도 지나고 제법 공기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던 올림픽도 끝났습니다. 이제 무슨 재미로 살까요? 하지만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죠. 선수들의 눈은 벌써 4년 뒤 런던을 향하고 있답니다. 우린 기억할 겁니다.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환희의 드라마를. 우리들에게 생애 최고의 순간을 나눠준 선수들에게 감사를!
김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