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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15일 0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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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악 이동형 라디오 ‘R1’
일본 오디오기기 전문회사 ‘티악(TEAC)’의 충전식 이동형 라디오 ‘R1’은 휴가철 야외 나들이 때 유용한 제품이다. 4시간가량 충전하면 전원 연결 없이도 약 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별도의 케이블로 연결해 MP3플레이어의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 15만 원.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도난당하면 새 제품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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