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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18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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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성공한 최고경영자(CEO)들 사이에는 ‘웨이터 룰(waiter rule)’이라는 경영원칙이 있다. 식당 종업원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업 상대와는 손을 잡지 말라는 것. 자기 회사 직원도 함부로 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철학자 브하그완 슈리 라즈니시는 “용기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다”고 했다. 약자 앞의 겸손이야말로 진정한 자신감의 표현 아닐까.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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