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6-17 03:042008년 6월 17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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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한 날씨에 몸은 물론 마음까지 얇아집니다. 장어구이 추어탕 삼계탕….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떠올리며 침을 꿀꺽 삼켜봅니다.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의 생쥐 요리사는 “요리는 실력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했죠. 정말 그리운 것은 김치에 된장 뚝배기만 있어도 밥 두세 공기를 금세 비우게 했던 어머니의 밥상입니다. 오늘따라 당신의 손맛이 더 생각나네요.
김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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