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파일]투자자교육協 “탈북자 등에 금융교육” 外

  • 입력 2008년 4월 29일 03시 00분


■투자자교육協 “탈북자 등에 금융교육”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새터민 장애인 청소년 등 평소 금융지식을 쌓기 힘든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 교육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시 노인복지센터,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금융 소외계층을 대표하는 단체들과 연계해 5월부터 50여 차례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또는 관련 단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업銀 ‘은행직원과 메신저’ 서비스

기업은행은 고객이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은행 지점 직원과 상담하고 계좌 이체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IBK 바로메신저서비스’를 29일 시작한다. 메신저를 사용하면 거래지점 직원과의 일대일 상담, 계좌 조회 및 이체, 월 30건의 무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신저 프로그램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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