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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2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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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만화영화 논쟁이 뜨겁다. 디즈니가 자연다큐멘터리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면서부터다. 한쪽에선 ‘밤비’ ‘니모’ 등 귀여운 주인공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웠다며 환경운동의 영웅으로 치켜세운다. 반대편에선 사탕발림의 감상주의에 젖어 ‘생태학적으로 복잡다단한 자연’을 제대로 묘사하지 못했다며 돌팔매질이다. 사탕을 바르지 않으면 삼키지도 않았을 텐데….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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