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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2월 22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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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에 이은 정부중앙청사의 화재. 최근 일주일 발생한 산불만도 예년 평균의 3배인 25건이다. 2월 전국 평균 강수량이 0.7mm로 예년의 2%에 불과한 탓.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산불 경보’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고, 논두렁 태우기 등 화재에 대비해 일부 소방관은 특별경계근무에 나섰다. 비 소식이 반가운 이유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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