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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장하다, 한국조선 5년째 3관왕
업데이트
2009-09-25 19:20
2009년 9월 25일 19시 20분
입력
2008-01-24 03:05
2008년 1월 2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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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한국 조선업계. 지난해 수주량과 수주 잔량, 건조량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해 2003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강 신화’를 이어갔다. 꾸준한 기술 개발과 안정된 노사관계가 결실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 그 덕분에 한국산 선박은 일본이나 중국산보다 비싸게 팔리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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