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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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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이 사라진다. 새끼를 기르는 터전인 빙하가 사라지면서다. 2040년 빙하가 다 녹으면 북극곰도 멸종할 거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안타깝게도 지구는 올해 더 뜨거워진다. 한반도 기온도 평년보다 0.6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0년간의 상승치(0.74도)와 맞먹는다. 유엔이 2008년을 ‘행성 지구의 해’로 정한 것도 경각심을 갖자는 뜻.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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