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우리은행 임원급 9명 승진

  • 입력 2007년 12월 17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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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본부장 30명 새로 임명

우리은행은 윤상구 영업지원본부 단장을 부행장인 영업지원본부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행장 4명과 단장 5명 등 9명의 임원급을 승진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영업본부장 30명도 승진 또는 이동으로 새로 임명했다.

영업지원본부를 단장급에서 부행장급으로 승격하면서 종전 13명이던 부행장은 14명으로 늘었다.

우리은행은 “내년 영업 환경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부행장 △영업지원본부 윤상구 △개인고객Ⅱ〃 정전환 △기관고객〃 이창식 △리스크관리〃 이공희 ▽단장 △글로벌사업단 황록 △PB〃 구철모 △e-비즈니스〃 이승서 △신탁〃 조진형 △외환〃 전규환 ▽영업본부장 △서초영업본부 정화영 △강남1〃 김하중 △충청〃 조성길 △서대문〃 김경자 △경기서부〃 박이수 △중부〃 유중근 △종로〃 김은호 △경기남부〃 강원복 △부산경남서부〃 백재승 △관악동작〃 금기조 △경기북부〃 윤여일 △영등포〃 이홍선 △인천〃 소홍석 △강서양천〃 오순명 △구로금천〃 이성훈 △경기중부〃 이성진 △강북〃 김정한 △용산〃 김종천 △경기동부〃 김두년 △인천국제공항〃 김국서 △본점기업〃 김시병 △남대문기업〃 고시묵 △중앙기업〃 김양진 △트윈타워기업〃 강원 △강남중앙기업〃 장영수 △강남기업〃 임창순 △경수기업〃 정경섭 △경인기업〃 임동호 △부산경남기업〃 전인섭 △전략〃 조용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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