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28 03:202007년 11월 28일 03시 2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올겨울 한 ‘소녀’ 때문에 세계가 겁에 질려 있다. 라니냐(스페인어로 소녀) 말이다. 라니냐는 동태평양 바닷물 온도가 5개월 넘게 평년보다 0.5도 이상 낮아지는 현상으로 곳곳에 기상재해를 부른다. 1998년 유럽은 한파, 2000년 북반구는 가뭄, 남반구는 폭우로 몸살을 앓았다. ‘소녀’를 화나게 만든 것도 지구 온난화 탓이다.
홍수영 기자
양팀 "16강 분수령"
터키 "대어를 낚아라"
佛-세네갈 개막전,이변 일어날까?
구독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