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강아지를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강아지를 좋아하는 나조차도 이 부부가 하는 행동에 거부감이 들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개똥녀 사건도 떠올랐다.
요즘은 예전처럼 강아지를 마당에서 키우지 않고,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한다. 이처럼 동물의 권리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것은 좋다고 본다. 하지만 그 애정이 지나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김윤희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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