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5∼12일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은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는 ―0.03%, 인천·경기 지역은 0.06%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서울은 서대문(0.20%), 노원(0.19%), 용산구(0.18%) 등의 매매가가 소폭 상승했다. 반면 송파(―0.21%) 강동(―0.08%), 강북구(―0.04%) 등은 소폭 내렸다.
신도시는 중대형 급매물이 출시되면서 분당(―0.07%), 일산(―0.01%)이 하락을 주도했고 중동(0.04%), 평촌(0.01%)은 미미하지만 오름세를 보였다.
인천·경기는 시흥(0.20%), 인천(0.19%) 등이 오름세를 보였지만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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