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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8월 1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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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서른 두 번의 토요일이 지나갔다. 기상청의 강수 예보가 빗나간 횟수는 이 중 아홉 번(서울의 경우). 이 정도면 모처럼의 주말 나들이를 망친 경험이 누구나 한두 번쯤 있을 법하다. 이번 주말에도 서울 경기 등 중부 지방은 낮부터 차차 흐려져 한두 차례 비가 내린다는 소식. 이번 예보는 평균 3할대의 ‘오보(誤報)’ 확률을 높일까, 낮출까?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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