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값 상승률은 서울이 ―0.01%로 1주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분당 일산 등 5개 신도시는 0.01%, 신도시를 제외한 인천, 경기지역은 0.03% 올랐다.
서울은 강남(―0.01%) 송파(―0.22%) 양천구(―0.45%)가 하락했지만 강북(0.36%) 서대문(0.17%) 영등포(0.17%) 성북구(0.16%) 등은 올랐다.
중동(0.04%) 분당(0.01%) 평촌(0.01%) 일산(―0.01%) 등 신도시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고 경기 성남시(―0.63%) 부천시(―0.04%) 등 주요 재건축아파트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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