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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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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인천에서 태어난 선생은 1944년 일제에 강제 징집돼 중국 제9전구지역에서 활동하다 탈출한 뒤 광복군과 중국군 요원으로 일본군에 복무하던 한국인과 비밀리에 접촉해 대일본군 선전문을 배포하는 한편 한국인 병사들의 탈출을 도왔다.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기리어 1977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수여했다. 빈소는 인천 인하대병원 영안실, 발인은 10일 오전 7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 032-890-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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