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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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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유명 모델을 보면 놀란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에게 가장 어울리는 표정을 짓는다. ‘흥, 원래 예쁘니까 그렇지.’ 물론 맞는 말. 하지만 표정에도 연습이 필요한 것을 아는지. 한 번쯤 거울 속의 나를 보자. 한 발짝 다가온 봄을 닮은, 환한 표정을 찾자. 사춘기 소녀나 하는 짓이라고? 첫인상은 순간이다. 그 첫인상이 올해 당신의 운세를 바꿀지 모른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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