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1-05 03:002007년 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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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짐을 챙기고 겉옷을 벗어 정리하느라 부산스러운 가운데 얼핏 차창을 보니 먼지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조명이 희미하고 대부분의 창문은 커튼이 쳐져 있어 어둑해서 몰랐는데 햇살이 비치자 먼지가 보인 것이다.
밀폐된 공간에서 겉옷을 벗고 짐 정리를 하다 보면 먼지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출발 대기시간을 이용하여 환기를 하거나 먼지를 제거했으면 좋겠다.
김영석 인천 부평구 청천2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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