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미-중 첫 연합해상훈련

  • 입력 2006년 11월 21일 14시 47분


중국과 미국이 19일 양국 군사교류 사상 처음으로 중국 해역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999년 5월 미 공군의 유고 중국대사관 오폭사건 이후 한때 긴장 관계를 유지했던 두 나라가 안보 분야까지 협력을 넓히게 된 계기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광둥 성 동쪽 남중국해 해상에서 훈련 도중 보트에 탄 중국 구조팀이 ‘조난 선박’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남중국해=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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