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탕자쉬안, 무엇을 갖고 왔을까

  • 입력 2006년 10월 2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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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쉬안(唐家璇) 중국 국무위원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왔다. 그는 20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방북이 헛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엇을 갖고 왔을까.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가운데 위기로 치달아 온 북핵 사태에 수습의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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