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8월 17일]여름휴가 눈 깜짝 하고 나니 끝나

  • 입력 2006년 8월 17일 03시 00분


중부는 비 온 뒤 오전에 개겠고, 남부는 낮 한때 소나기 오겠다. 아침 최저 23∼26도, 낮 최고 28∼35도.

‘세상에서 가장 큰 새’는 뭘까? 타조다. 큰 타조는 몸무게가 무려 155kg까지 나간단다. 타조는 날 수는 없지만 시속 75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눈 깜짝 할 새’란다. 이 ‘새’는 정말 빠르다. 여름휴가 일주일도 눈 깜짝 하고 나니 끝나 버렸다. 눈을 몇 번만 더 깜짝 하면 어느새 가을이겠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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