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이승엽 시범경기 14타수 2안타로 마쳐

  • 입력 2006년 3월 27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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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이승엽(30·요미우리)이 14타수 2안타(0.143)의 성적으로 시범 경기를 마쳤다. 이승엽은 26일 도쿄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마지막 시범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복귀한 뒤 첫 경기인 22일 야쿠르트전에서 3타수 2안타를 친 뒤 나머지 3경기에서 11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정규 시즌 첫 경기는 31일 요코하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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