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박사는 1929년 서울 출생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 물리학 학사와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백림사건으로 1967년 사형선고를 받고 옥살이를 하다가 출옥한 뒤 1971년 독일로 돌아가 프랑크푸르트 괴테대 물리학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했다. 유가족은 부인 강혜순 씨와 장남 일련(작곡가) 차남 호련(생물학자) 씨가 있다. 빈소는 프랑크푸르트 근교 호이젠스탐 자택. 발인은 20일 낮 12시(현지 시간), 49- 6104-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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