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12월 12일 02시 5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인기 애니메이션 ‘슈렉’ 1, 2편을 만들었던 앤드루 애덤슨 감독이 최근 실사(實寫)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기자들이 그에게 물었다.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었나요?” 그의 대답은 간결했다. “날씨(Weather)죠.”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궂은 날씨 앞에서는 야외촬영은 속수무책. 날씨는 그렇게 인간에게 겸손을 가르친다.강수진 기자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