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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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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이따금씩 비 오고 다시 개고…. 날씨도 고향에 가고 싶은 것일까. 추석 연휴 고향으로 떠나기 전 싱숭생숭한 우리네 마음처럼 날씨도 들쑥날쑥하다. 명절 때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면 웃음도, 말도, 탈도 많을 수 있다. ‘가문의 위기’가 아닌 ‘가문의 영광’이 되려면 남편도, 시어머니도, 아내도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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