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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5월 27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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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탤런트 김태희(25)가 북한에서 열린 패션쇼 무대의 헤로인이 됐다. 그녀는 26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단아한 원피스와 순백색의 바지를 입고 나와 청순미를 한껏 뽐냈다. “북한 땅이 이렇게 가까운 줄 몰랐다”는 그녀. 발랄한 이미지로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그녀가 무뚝뚝한 북한 남성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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